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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재개원
2020-10-28
화곡역 앞에서 1997년 이래로 24년간 운영한 현대항문외과는
2021.11.4일부로 현대항문하지외과의원으로 확장재개원하였습니다. 치질을 비릇한 대장항문외과,
대장내시경/위내시경을 비릇한 검진
하지정맥류를 전문으로 하는 의학박사입니다.



대항해 시대 이전까지 중국이 지배해 온 조선에서 해양세력으로 편입된 한국으로 변하여 온 여정:
독립문은 일본의 힘에 의하여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기념하며 대한제국 고종이 세운 것이고 사실상 홀로 설 힘이 없던 대한제국을 러시아에게 빼앗기는니 차라리 일본에게 주는 게 낫다는 미, 영의 세계 경영상의 결정에 의하여 고종부터 철저하게 부패한 대한제국은 결국 일본에게 합병되었다. 양반에 눌려왔던 아전 등의 중인 등이 합병을 적극 찬성하였다. 멸시받던 천민들도 합병을 찬성하였다. 고종의 이왕가는 백제계 후손인 천왕의 일개 방계로 편입되고 노론은 귀족이 되어 각각 왕공가로 총독부의 비호아래 일제 35년간 부귀영화를 계속적으로 누렸다. 독립투쟁가들은 독립후에 권력을 잡으려고 목숨을 건 도박을 하였으며 가장 강경한 무력투쟁의 김일성은 소련의 지원아래 북한의 권력을 잡았고 외교로 독립을 추구하였던 비들기파 이승만은 미국의 지원아래 중국 장개석파 김구를 따돌리고 남한의 권력을 잡았다. 친일파들은 반공을 내세우며 "때려잡자 김일성" 등의 구호아래 이승만에 달라붙어서 계속적으로 권력을 이어갔다. 남한에서 친일파들은 김일성이라는 적을 공격하며 재빨리 반공투사로 변신함으로서 성공적으로 살아 남았다.

1860년 미국의 흑선에게 개항하고 근대화 30년만인 1890년에 동아시아 최강국이 된 일본은 그간 동북아시아 패권국이던 중국을 상대로 한
청일전쟁의 승리로 동아시아 패권국이 되었으며 중국으로부터 대만을 얻었고 조선을 중국으로부터 독립시켜 대한제국을 만들게 하였다.
일본이 1904년 러일전쟁의 승리로 대한제국과 만주을 먹었으나 그에 만족하지 않고 중일전쟁을 일으켜 중국본토를 침범하니 일본이 세계 패권국이 되는 것을 두려워한 당시 후원국인 미국이 돌아섯고 이에 일본은 진주만 폭격으로 후원국 미국을 적으로 돌리는 최악의 무리수를 두었다. 중국을 적으로 한 채 미국마저 적으로 돌리는 일본의 전쟁외교적 최악의 무리수 덕분에 일본을 약화시키려는 승전국 미국의 후원으로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거의 공짜로 얻게 되었다. 미국과 소련에 의하여 공짜로 독립을 얻은 댓가는 남북분단이었다. 중국으로부터 빼앗아 일본이 먹었던 남한과 대만에 일본을 대신하여 미국이 들어왔고 한국과 대만은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일본을 완전히 패망시킨 부작용으로 소련의 남진을 막지 못하여 북한과 만주와 사할린과 쿠릴열도를 소련에 빼앗기고 만주를 중국에게 되돌려 주었으며 중국이 공산 통일되었다. 중국을 양자강을 경계로 분단시키려는 소련과 미국의 의도는 모택동의 반대로 무산되며 오늘날의 거대 중국이 탄생하였다. 티벳과 위구르는 청나라 때에야 겨우 중국에 흡수되었기에 독립의 의지는 아직도 강하다. 중국이 민주화된다면 중국은 분열될 것이고 티벳과 위구르부터 독립할 것이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분열을 막는 보루로 중국 인민들에게 어필하며 중화민족주의로 변신하여 생존하고 있다.

일본을 대신하여 대만도 미국의 영향권으로 들어가며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유지하고 있다. 모택동에 쫓긴 장개석 군대를 미군 배에 태워서 피난처로 대만을 준 것은 미국이었다. 그리하여 일본이 포위하였던 중국을 미국이 이어받아서 대만-오끼나와-한국-일본으로 이어지는 바다의 선으로 중국을 바다로 포위하게 되었다. 침몰하지 않는 거대 항공모함인 대만, 한국, 일본의 포위망은 중국을 대륙에 가두며 갑갑하게 만들고 있다. 미국의 후원아래 한국은 유사이래로 가장 강력하게 중국과 일본에게 할 말을 다 하고 살 수 있는 처지로 신분상향되어 독도도 지키고 있고 이어도도 차지하고 있다. 경제시장으로서 중국도 일본도 러시아도 필요하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국경을 접하지 않은 미국이 가장 필요한 것은 고종도 외교천재 이승만도 너무나 갈구하던 것이었다. 필리핀처럼 저절로 온 복(미군)을 차버리는 우를 범하면 더 이상의 번영과 독립자존이 위협받게 될 것이고 한반도는 또 다시 중국과 일본과 러시아의 각축장이 될 것이며 국제전장의 소용돌이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요동을 차지하려는 자주대국 고려를 무너트리고 중국의 속국으로 자발적으로 들어 간 조선 500년을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무역으로 먹고 사는 한국은 좋든 싫튼간에 해양국가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까지 구체적으로 문서화하며 한국땅을 일본으로부터 찾아 준 미국이 당시 무인도인 독도를 누락함으로서 오늘날 독도를 둘러 싼 한일분쟁의 씨앗이 되었다. 외교 천재 이승만은 6.25 전쟁중임에도 독도를 무력 점령하여 오늘날 독도를 실질적으로 지배할 수 있게 되었다. 6.25 전쟁은 군부를 지나치게 키웟고 이승만의 권위에 눌려서 쿠테타를 일으키지 못하였으나 4.19 후 장면 문민정권은 쿠테타를 누르기에는 너무나 취약하였으며 쿠테타를 모색한 여러 그룹중에서 마침내 선수를 친 박정희 군사 쿠테타는 성공하였고 일본과 손을 잡으며 경제발전에 매진하여 정통성의 취약점을 보완하려던 군사정부의 덕분으로 잘 살게 되었으나 키워진 지식화된 중산층은 부메랑이 되어 군사정부를 뒤집고 문민정부가 들어서게 만들었다. 역동적인 한국은 꽤나 커진 경제적 및 군사적 국력과 문화와 민주정치적인 국력을 함께 가지게 되었으나 너무 이른 카니발 축제에 젖어서 성장의 잠재력을 갉아 먹으며 정체하고 있다.

1200년대 징기스탄의 몽고군이 말과 화살로 동유럽을 정벌한 줄 알고 있는데 사실은 화약을 이용한 화포와 투석기을 이용하여 화약도 없이 창칼과 화살만으로 수성전을 하는 당시 미개한 유럽군대를 제압하였다. 본국에서 칸의 죽음으로 갑자기 철수한 몽고군은 화약을 미개한 유럽에 알려주었고 화약을 이용하여 유럽군은 대포와 총을 만들며 1400년대에 대항해시대를 타고 아메리카와 아시아를 몽고전후 300년만에 역으로 식민지화하였다. 스페인과 포르투칼과 영국이 아메리카 대륙과 호주에 진출하여 세력을 넓히는 동안 중국은 대륙에 갖치게 되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잃었다. 그리고 500년 동안 서구는 지구를 지배하고 있다. 표류중인 포르투칼 상인의 총기술을 가장 먼저 받아 들인 일본이 1592년에 조총을 앞세워 임진왜란을 일으켰고 19세기 후반에는 대포와 철선을 앞세워 중국을 침입하였으며 러일전쟁까지도 승리하였으나 20세기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에게 덜미를 잡히게 되었다. 몽고군에 정벌당한 유럽인의 뇌리속에는 황화사상의 두려움이 남아 있으며 일본에 원자탄을 터트린 것도 황색인종에 대한 두려움과 증오의 발로가 그 일부의 이유이다. 이제는 중국의 황색인종에 대한 황화사상이 남아 있게 되었으며 러시아도 황화사상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다. 이와같이 중화사상의 중국은 인종적으로도 포위되어 있다. 해양으로 가자니 미국과 일본이 막고 있고 대륙으로 가자니 인도와 러시아가 막고 있는 형국이다. 4마리의 사자에게 포위된 형상인 한국은 원교근공의 외교적 철칙에서 영토적인 야심이 없는 사자에게 의탁하는 것이 안보적으로는 제일 상수이다. 장사는 인접국과 할 수 있으나 생존과 안보는 어쩔수 없이 원교근공이다.

BC 3세기에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하고 고조선을 압박하니 고조선은 한반도 남쪽까지 내려왔고 이에 위협을 느낀 당시 항해술이 앞선 영산강 유역의 마한 해양세력이 청동기와 쌀농사를 가지고 현해탄을 건너서 왜열도로 이주한 것이 최초의 한반도인의 왜열도 이주였다. 당시 토착 조몬인들과 혼혈이 이루어졌다. 그 다음이 기원 전후 가야인들의 왜 열도 이주였다. 3세기부터는 백제인들이 대거 이주하기 시작하였고 5세기에 곤지가 왜열도를 통일하며 천왕중심의 고대국가를 만들고 그의 아들인 게이타이에게 천왕을 물려주었다. 현 천왕이 말하기를 백제의 무령왕의 손녀가 칸무천왕의 어머니였다고 하면서 자신의 몸에는 백제의 피가 흐른다고 하였으나 백제 곤지의 아들이 게이타이 천왕이기 때문에 천왕의 부계, 모계 모두 백제계이다. 12세기부터는 천왕은 권력을 막부에게 넘기고 상징적으로만 존재하다가 19세기 막부로부터 권력을 뺏은 메이지 유신 세력이 천왕을 또 다시 전면에 내세우고 일본제국시대를 열어 갔다. 일제의 패망으로 또 다시 천왕은 실권을 잃고 막후로 돌아가고 수상이 실권을 가지게 되는 입헌군주군이 되었다. 일본은 패망한 후에 부흥에 성공하며 세계 2위 국가가 되었고 지금은 2위인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국가이다. 일본을 우습게 생각하는 유일한 나라는 한국뿐이라는 것은 지피지기를 못하는 우수운 모습의 일단일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하여야 한다. 미군이 떠나면 일본은 반드시 한국에 발을 디디게 될 것이다. 해양영토까지를 포함하면 긴 해안선을 가진 일본은 세계 3위의 국가가 되기에 충분한 영토와 인구를 가지고 있다. 일본은 GDP의 250%의 국가부채를 가지고 있지만 해외 투자 자산이 GDP의 1700%를 가지고 있기에 그 이자만 가지고도 먹고 살 수 있는 금융부국이다. 이미 세종 때 일본에 갔다 온 신숙주가 주장하였던 바와 같이 그런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이로우나 국내정치적인 목적으로 입으로만 반일을 주장하는 무리에 선동되는 대중이 있기에 반일은 일상이 되다시피 하였고 그에따른 손해는 고스란이 국민들이 입고 있다.

한국은 동, 서양을 아우르는 민주 문화적 전통과 유교적 근면성과 높은 교육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후원아래 단시간내에 세계 10위 국가가 되었으며 더 강하고 부유한 국가가 될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사회과학적으로 백가쟁명은 필요한 것이고 다양성과 창조성은 보장되어야 하며 선진 과학기술의 힘이 국가를 부국강병하게 만들 수 있다. 한글이라는 우수한 표음문자에 유교적 근면성의 한자와 청교도적 자립성의 영어를 모두 가진 한국은 우물안의 개구리식을 벗어나면 하기에 따라 G7 국가가 곧 될 수 있다. 로마 카톨릭의 나태성과 퀘락성과 평등성은 남유럽의 PIGS 국가들과 중남미의 스페인의 후예 국가를 보면 알 수 있다. 칼빈의 청교도적인 근면성과 자립성은 북유럽 국가들의 번영과 미국의 번영으로 결과되어 있다. 유태교의 유태인의 재정적 현실주의적인 전통은 세계금융을 지배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한국도 중상주의와 숭산업주의와 숭문화예술주의로 가야하며 지식기술기반의 대국이 되어야 한다. 조선의 사농공상을 뒤집어서 상공농사의 세상이 되어야 부국강병이 가능해진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울타리 역할의 완충지대인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신청을 하였다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을 감행하였다. 나토는 우크라이나에게 무기와 경제원조를 하고 러시아에게는 경제제제를 가하고 있다. 피해는 우크라이나가 가장 많이 입고 러시아도 많은 인명피해를 입고 있다. 강대국은 인접 약소국이 말을 안 듣는다고 침공하는 것은 유사이래 계속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에게는 북한이 울타리이고 일본과 미국에게는 한국이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남북통일이 어려운 것이다. 미국과의 동맹이 없다면 대륙세력은 한국을 침공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국제외교전문가인 이승만이 이룩한 한미 동맹은 이와같이 한국의 생존에 절대적이다. 그 토대 위에 박정희의 경제발전이 가능하였고 김영삼, 김대중의 문민정부 탄생이 가능하엿다. 경제와 민주주의를 같이 성취한 한국은 그리하여 세계 10위 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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