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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못가리는 중학생은...
2005-10-09
정신지체 2급의 동생이 중학교 1학년인데 변을 아직 못가립니다. 항문외과에서 항문에 풍선을 넣어 느낌을 첵크하는 것도 해봤는데 워낙 성격이 내성적이고 약간의 자폐증세도 있고 해서 진료과정에서 도 물음에 똑바로 대답도 잘 안하고 해서 확실한 진료도 불가능했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정신과로 가야할지 아니면 항문쪽 근육에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정신지체라도 변을 가릴수있는것 아닙니까?

혹시 환자들중에 중학교 시기까지 변을 가리지 못하는 환자가 더러 있기는 합니까? 치료법은 없는 것일까요. 궁금합니다.

 
여러 선생님의 진찰 등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야 할 듯
2005-10-09
구체적으로 정신지체 2급 중 어떤 질환인지요?

항문괄약근검사는 환자의 정신지체와 관계없이 의사가

금방 알 수 있는 것인데 확실한 진료가 불가능했다는 말이

좀 이상합니다.

정신발달장애가 소위 정신병은 아닙니다.

이렇게 중요한 문제가 궁금하기만 해서는 안 되겠지요,

여러 선생님들의 항문진찰 등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야 하

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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