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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2006-02-05
평소 성격이 예민하고 소심한 편이라 고민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외치질 수술과 치루수술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제나이가 올해 26살이고 약 7년전에 수술했습니다.
그리고 잘지내오다가 2년전 여름에 아침에 혈변을 봤습니다.
치질이라고 하시더니 약박아 먹고 바로 호전됐습니다.
그후 1년에 많아야 두번꼴로 발생하여 약먹으로면 바로 호전되었습니다.
그후 1년반정도 혈변을 보아 동네의원을 찾아 항문내시경을 하였는데 선생님께서 항문근처에 치질이 있긴있는데 출혈 여부 관찰이 안된다고 하여서 대장내시경을 권하셨습니다.
전 무척 놀라 1주후에 크진 않지만 서울광진구어는 종합병원을 찾아습니다.
그런데 그병원에선 치질이라고 하시고 출혈여부가 안보일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장내시경이 아닌 대장 조영술로도 충분하시다면서 조영술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정상이었구여.
그떄부터 치질약과 좌약을 사용하는데 작년에는 두달에 한번씩 병원을 찾았습니다.
출혈도 잘 안멈추고 멈추고 두달후에 항상 다시 났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5번 반복했습니다.
답답합니다. 왜 그런건지....
요즘은 변도 자주 가늘어지고 (예전에도 변의굵기는 가는 편이었습니다, 아주 가끔 굵게 나옵니다) 가스도 차고 괴롭습니다.
변의 굵기는 굵을떄는 엄지정도 얇을 때는 새끼손가락정도 입니다,
지금 다니는 병원에선 치질떄문이라고 하시는데 맞는 말씀이신지....대장암 증세인지....대장조영술로 충분한건지..
변은 하루에 한번 아침에 봅니다.
참 치질은 내지칠이 3개있구요 두개는 경미하고 하나가 좀 심한편이라고...하지만 탈홍, 통증은 없습니다,
바쁘실텐데 답변부탁드립니다.
대장이 안조은 건가여?
검은 변도 두번 보고 두달후에 병원가서 위내시경한 결과 출혈성 위염판정받고 약 한달 먹은적도 있습니다.
그 후 약 1년동안 이상없습니다.
참그리고 전 변의 색깔이 빨갈떄도 있고 파랄떄도 있고 자주는 아니지만 그런적이 있습니다.
제가 너무 소심한건가여..단순 치질을 이렇게 받아드리는건지...답답합니다.
 
수면대장내시경은 무통, 간단합니다.
2006-02-05
대장내시경 받는 것은 간단한 것이니

고민고민하지 마시고 받아보세요.

꼭 나쁜 병은 아닐지라도 용종은 약 30%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항문출혈 환자와 대장 증상이

있는 환자는 대장내시경을 꼭 한 번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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