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인터넷 의료상담
 
 
궁금해여
2003-10-29
저는 22살이구 지금은 군인입니다.. 제가 작년 5월달쯤 혈변을 자주하고, 그랬습니다..그때 병원 찾아 가니 치질까지는 아니고, 그냥 약물치료만 했습니다..그때 관리를 잘못하여 치질이 되고 말았습니다..가끔씩 혈변을 누곤 했지만, 그런데 항상 을 보기전에는 항상 항문주위에 물이 나 습기가 찬거 처럼 느껴지고, 방귀를 껴도 이런현상을 느낀적이 많습니다.그래서 지금 까지오게 되었고, 그러나 매일 아침마다 변도 보고 그랬습니다.
올해 6월급성장염을 앓았습니다..그때는 6일가량 매일 설사만 했습니다.그러나 금방 회복 하고 정상적으로 돌아왔었습니다..그런데 한4주전에 제가 복통을 앓은적이 있었습니다.그때 제가 꼬들밥을 먹고 소화가 안되서 복통을 일으켰거든여...
그때는 9번가량 구토를 했고, 설사는 없었고, 몇일 변을 못 봤습니다..설사 조차도 하지 않았고, 막상 봐도 엄지손가락만 한 변이 몇개 나오는 정도 였고, 오른쪽 아랫배가 너무 아팠고, 변을 볼때 엉덩이에 힘을 줘도 안들어 갔습니다. 그러면서 몇일간격으로 나오곤 했는데 얼마 지나니 변이 매일 나오는데 평소 보다 굴기가 얇고 변의 양도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변의 상태도 가뭄이 들은 땅처럼 틈이 많이 많은 변이 나왔습니다.그리고 요즘은 변이 나올것 처럼 엉덩이가 그냥 땡긴다고 해야 하나 지금은 복통도 없고, 구토는 완전히 없지만, 그러나 변의 굴기가 엄지 손가락 보다 약간 굴게 나오고 길이는 어느정도 길게 나옵니다 그리고 약간으 현기증도 느껴 집니다 그리고 오르쪽 아랫배도 미세하게 땡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혹시 무슨 직장암이나, 대장암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혹시 치질이 심해지면 대장암이나, 직장암으로 가는 건지 궁금합니다.
 
치질이 심해져도 암으로는 안 감.
2003-10-29
:결론부터 말하면 치질이 심해진다 고 암이 되는 것은 아닙

니다. 치질과 암은 서로 완전히 독립된 질환으로 연관성은

없습니다. 다만 치질과 대장직장암이 같이 존재할 수는 있

습니다.


아마 장염 후에, 배변습관의 변화가 왔고, 대장이 좀 약해

지지 않았나 판단됩니다. 증상으로 보아 대장검사는 한 번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변시 항문으로 뭔가 나오는 것은 내치질인 것으로 보입니

다. 이 정도의 내치질은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Thank you for your question.

현대항문외과원장 대장항문외과세부전문의 유광희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075 화곡빌딩 4층 현대항도외과 Tel: 02-2698-5021 Fax: 02-2607-8490
Copyright ⓒ 2003 by 현대항도외과 All rights reserved. e-mail : master@hangmun7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