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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예찬론
2003-11-06
야채, 다시다, 콩류 그런 것 다 필요 없습니다.

"고구마"가 제일이지요.

간식으로 1-2개 먹거나, 식사후에 1개 정도 먹으면 대장에

는 제일 좋습니다.

40-50십대 장년층들의 기억속에는, 30-40년전 구황식품으

로 고구마를 시골에서 많이 먹었던 시절이 있었습니

다. 그 시절 쌀이 부족하여, 배가 고프면 고구마를 삶아 먹

곤 했지요

그 시절 누렇고 엄청난 양의 대변을 봤던 기억이 날

겁니다. 그 많은 대변을 동네 "똥개" 들이 또 먹곤했지

요. 물론 그 "똥개" 들은 여름철에 보신탕으로 우리들의

건강에 기여하곤 했습니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대변양

이 늘어 나고 대변색깔이 거무튀튀하지 않고 노랗게 아주

좋아 집니다.

현대인들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대장에 나쁜 음식

을 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의식

적으로 "고구마"를 삶아서 먹어 줘야 대장의 건강성을 유

지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를 강박적으로 먹어 보십시

요. 가늘고 거무 튀튀한 대변은 굵어 지고 색깔이 "똥개"들

이 먹음직스럽게 누렇게 됩니다.

현대인들의 가늘고 거무튀튀한 대변은 "똥개"들도 먹으려

들지 않습니다.

대장에는 "고구마"가 제일입니다.


현대항문외과원장 의학박사 대장항문외과세부전문의
유광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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